"맨시티, 케인 영입 재도전.. 케인, 콘테 감독 만족" 英 매체

우충원 2021. 11. 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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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해리 케인 영입을 다시 추진할 계획이다.

ESPN은 1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는 해리 케인에 대해 다시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여전히 케인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시티가 영입할 가능성이 높았다.

맨시티도 공격수 영입에 치열한 움직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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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해리 케인 영입을 다시 추진할 계획이다. 

ESPN은 1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는 해리 케인에 대해 다시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여전히 케인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맨시티는 토트넘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한다"고 전했다. 

케인은 지난 여름 이적 시장서 이적 문제로 논란이 컸다. 당시 케인은 토트넘을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맨시티가 영입할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토트넘은 이적료로 1억 5000만 파운드(2370억 원)를 책정하고 치열한 경쟁 끝에 잔류 시켰다. 

ESPN은 "일단 케인은 콘테 감독이 합류하면서 토트넘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 콘테 감독의 영향에 따라 케인 잔류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다"고 전했다.

여름 이적시장서 어려움을 겪은 케인은 올 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물론 토트넘에서만 그렇다. 

맨시티도 공격수 영입에 치열한 움직임을 펼치고 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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