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소집 마무리..황선홍 U-23 대표팀 감독 "계속해서 관찰, 최상의 조합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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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조합을 선발할 예정."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3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FC와 평가전을 끝으로 11월 소집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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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최상의 조합을 선발할 예정.”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3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FC와 평가전을 끝으로 11월 소집을 마쳤다. 황선홍호는 지난 8일 경주에서 소집돼 6일간의 담금질을 거쳤다. 지난달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 나선 멤버와는 전혀 다른 선수 구성을 했다. K리그1에서도 주축으로 활약하는 선수들을 대거 불러 들였다.
이날 대표팀은 대구와 난타전 끝에 3-2로 승리했다. 박병현과 라마스에게 실점했으나, 김민준(울산 현대) 고영준(포항 스틸러스) 엄지성(광주FC)의 연속골로 승리를 따냈다.
경기 후 황 감독은 “결과보다는 올해 안에 인재풀 형성하는 것에 중점을 뒀고, 기존에 함께 했던 선수들 말고 새 선수들을 파악했다”면서 “이전에 소집됐던 선수들과 합쳐서 최상의 소집 멤버를 결정해서 다음 훈련할 예정”이라면서 “계속해서 관찰해야 한다. 모든 선수가 소집될 가능성이 있다. 70명 정도되는 명단 안에서 가장 좋은 조합을 선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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