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PK 방문 이틀째..윤석열 "대선 출마 연령 낮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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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이틀째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을 돌며 지역과 청년 민심 확보에 주력했습니다.
부산지역 스타트업, 벤처기업가들과 부산 청년들을 만나 대화한 뒤 마산으로 이동해 3.15 의거 기념관과 어시장을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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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이틀째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을 돌며 지역과 청년 민심 확보에 주력했습니다.
부산지역 스타트업, 벤처기업가들과 부산 청년들을 만나 대화한 뒤 마산으로 이동해 3.15 의거 기념관과 어시장을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SNS를 통해 현행 40세인 대통령 피선거권 연령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선 결과에 큰 영향을 줄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는 2030 표심을 겨냥한 메시지를 내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전태일 열사 51주기 기념식에 참석해 "돈이 돈을 버는 사회가 아니라, 땀이 돈을 버는 사회를 복원하겠다"고 밝혔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과학기술로 선진화를 이루는 것이 우리에게 남은 유일한 길이라며 이를 가장 잘할 수 있는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정인 기자europ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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