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DB 박찬희, 허리 통증 털고 13일 SK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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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희(33, 190cm)가 돌아왔다.
원주 DB는 13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와 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DB에 새 둥지를 튼 박찬희는 10경기 평균 26분 41초를 뛰며 8.0점 3.1리바운드 5.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DB는 야전사령관 박찬희가 복귀함에 따라 가드진에 더욱 힘을 실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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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희(33, 190cm)가 돌아왔다.
원주 DB는 13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와 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10일 수원 KT와의 경기에서 3연패를 끊어낸 DB는 이날 선두 SK를 상대로 연승을 노린다.
경기 전 DB에게 한 가지 희소식이 있다. 포인트가드 박찬희가 엔트리에 합류한 것. 박찬희는 지난 6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 후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이후 2경기에 모두 결장했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는 통증을 털어내고 출전할 예정이다.
DB 이상범 감독은 “본인이 괜찮다고 해서 훈련을 시켰다. 스타팅으로 투입하려고 한다. 내일(14일) 울산에서 백투백 경기가 있어서 투입하고 상황을 봐야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올 시즌 DB에 새 둥지를 튼 박찬희는 10경기 평균 26분 41초를 뛰며 8.0점 3.1리바운드 5.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DB는 야전사령관 박찬희가 복귀함에 따라 가드진에 더욱 힘을 실을 수 있게 됐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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