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전 KIA 감독, 요미우리 1군 타격 코치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기태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일본 프로야구 명문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로 선임됐습니다.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매체들은 오늘 "김기태 요미우리 2군 수석코치는 내년 시즌 팀의 1군 타격 코치를 맡는다"고 전했습니다.
요미우리는 대대적인 코치 이동을 발표하면서 김기태 2군 수석 코치를 1군 타격코치로 콜업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기태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일본 프로야구 명문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로 선임됐습니다.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매체들은 오늘 "김기태 요미우리 2군 수석코치는 내년 시즌 팀의 1군 타격 코치를 맡는다"고 전했습니다.
요미우리는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CS)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패해 2021시즌을 마감한 뒤 코치진에 변화를 줬습니다.
요미우리는 대대적인 코치 이동을 발표하면서 김기태 2군 수석 코치를 1군 타격코치로 콜업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태 타격 코치는 2006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서 타격보조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요미우리에서 코치 생활을 했습니다.
이후 LG 트윈스에서 2군 감독과 1군 수석코치 생활을 한 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LG 감독, 2015년부터 2019년까지 KIA 감독을 역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王자 · 개 사과 · 전두환' 벽화 등장…'쥴리 벽화' 논란 그 건물
- 중국발 요소수 나비효과…어디까지 가는거야?
- 브라질 대법원, 코로나19 백신 접종 거부 해고 사유로 인정
- “장난치지 말라” 여군 상관에게, “XX 예민하네” 욕한 20대 징역형
- 우주여행 다녀온 지 한 달 만에 비행기 추락사한 기업인
- “몸매 다 보여” 노출 의상 입었다고 마트서 쫓겨난 英 여성
- 마스터키로 문 열고 투숙객 성폭행 · 불법 촬영…징역 4년 선고
- VIP 보고 안 했다고…퇴근한 구급대원들 불러 '질책'
- 수십 년간 소유한 내 땅…파보니 나온 '골프장 수도관'
- 아빠 엄마 잃고…홀로 남은 고려인 4살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