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벨 여자축구대표팀 감독, 코로나19 확진.. 뉴질랜드전 비상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21. 11. 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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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6일 벨 감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벨 감독이 미국 원정 A매치 이후 진행된 유전자증폭(PCR)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보건소 권유로 11일 오후 남양주현대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벨 감독의 몸상태가 낫지 않으면 사령탑 없이 평가전을 가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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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콜린 벨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6일 벨 감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벨 감독이 미국 원정 A매치 이후 진행된 유전자증폭(PCR)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보건소 권유로 11일 오후 남양주현대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라고 덧붙였다.

여자축구대표팀은 오는 27일과 3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뉴질랜드와 평가전을 가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벨 감독의 몸상태가 낫지 않으면 사령탑 없이 평가전을 가질 수도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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