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동대문 사거리에서 진행

박정호 기자 2021. 11. 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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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조합원들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율곡로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사거리에서 열린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민주노총은 서울 도심권 2500명씩 4곳에 집회 신고를 낸 뒤 금지 통고받고, 또다시 서울 도심권 499명씩 20곳 집회를 신고했으나 금지 통고받았다.

민주노총은 전국에서 2만여 조합원들이 대회에 참석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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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조합원들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율곡로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사거리에서 열린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민주노총은 서울 도심권 2500명씩 4곳에 집회 신고를 낸 뒤 금지 통고받고, 또다시 서울 도심권 499명씩 20곳 집회를 신고했으나 금지 통고받았다.

민주노총은 전국에서 2만여 조합원들이 대회에 참석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1차 개편에서 행사나 집회는 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참여시 최대 500명 미만까지 참석 가능, 김부겸 국무총리는 "사실상 방역수칙을 무력화한 '쪼개기 불법집회"라고 판단했다. 2021.11.13/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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