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광양항에 산업용 요소 2천980톤 실은 선박 입항"

이성훈 기자 2021. 11. 1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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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오늘(13일) 낮 12시 30분쯤 산업용 프릴 요소 2천980톤을 실은 '수와코'호가 광양항에 입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일 오후 중국 친황다오에서 출항해 오늘 광양항에 도착한 수와코호는 오후 1시 20분쯤 낙포부두에 접안한 뒤 오후 3시 20분쯤부터 하역 작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해수부는 앞으로 요소를 적재한 선박이 전국 항만에 적기에 입항할 수 있도록 선석을 우선 배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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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오늘(13일) 낮 12시 30분쯤 산업용 프릴 요소 2천980톤을 실은 '수와코'호가 광양항에 입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일 오후 중국 친황다오에서 출항해 오늘 광양항에 도착한 수와코호는 오후 1시 20분쯤 낙포부두에 접안한 뒤 오후 3시 20분쯤부터 하역 작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해수부는 앞으로 요소를 적재한 선박이 전국 항만에 적기에 입항할 수 있도록 선석을 우선 배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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