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벨 女축구 대표팀 감독, 코로나19 확진 판정
안준철 2021. 11. 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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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는다.
13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벨 감독은 지난 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보건소 권유로 지난 11일 남양주현대병원에 입원했다.
여자축구대표팀은 지난달 22일과 27일 미국에서 두 차례 원정 평가를 치렀다.
벨 감독은 지난 2019년 10월붙 여자축구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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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는다.
13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벨 감독은 지난 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보건소 권유로 지난 11일 남양주현대병원에 입원했다. 벨 감독은 미국 원정 A매치 후 PCR 2차 검사를 받았다.
여자축구대표팀은 지난달 22일과 27일 미국에서 두 차례 원정 평가를 치렀다. 1차전은 0-0 무승부로 끝났지만 2차전에서는 0-6 패배 후 귀국길에 올랐다. 귀국 후 PCR 검사를 받은 벨 감독은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2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벨 감독은 지난 2019년 10월붙 여자축구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여자축구 대표팀은 오는 27일과 30일 뉴질랜드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벨 감독의 회복 여부에 따라 맷 로스 코치가 대행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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