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경, 근육 부상으로 이탈..벤투호 대체발탁 없이 카타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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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의 2선 자원 이동경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원정 경기를 앞두고 부상으로 이탈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동경이 좌측 외폐쇄근(엉덩이 내 근육) 손상으로 오늘 오전 소집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경의 하차에 따른 대체발탁은 없다고 축구협회는 덧붙였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4일 새벽 출국해 17일 0시 카타르 도하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최종예선 6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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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의 2선 자원 이동경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원정 경기를 앞두고 부상으로 이탈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동경이 좌측 외폐쇄근(엉덩이 내 근육) 손상으로 오늘 오전 소집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경의 하차에 따른 대체발탁은 없다고 축구협회는 덧붙였습니다.
이동경은 지난 1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와의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5차전엔 벤치에서 대기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4일 새벽 출국해 17일 0시 카타르 도하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최종예선 6차전을 치릅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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