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대표팀 콜린 벨 감독, 미국 원정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
2021. 11. 13. 11:0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여자축구대표팀의 콜린 벨 감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지난 미국 원정 A매치 이후 진행된 PCR 2차 검사에서 콜린 벨 감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콜린 벨 감독은 자가격리 중 보건소의 권유로 병원에 입원한 상황이다.
여자대표팀은 지난달 22일과 27일 미국에서 미국여자대표팀과 두차례 친선 경기를 치러 1무1패를 기록했다. 여자대표팀은 오는 27일과 30일 고양에서 뉴질랜드와의 두차례 친선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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