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경, 근육 부상으로 벤투호 소집 해제..대체 발탁은 없다

박준범 2021. 11. 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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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이동경(울산 현대)가 부상으로 소집해제된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이동경이 좌측 외폐새근(엉덩이 내 근육) 손상으로 이날 오전 소집 해제됐다"고 발표했다.

이동경의 소집해제로 인한 대체발탁은 없다.

이동경은 올 시즌 K리그에서 뜨거운 왼발 끝을 자랑하며 벤투호에 꾸준히 승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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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제공 | 대한축구협회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축구대표팀 이동경(울산 현대)가 부상으로 소집해제된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이동경이 좌측 외폐새근(엉덩이 내 근육) 손상으로 이날 오전 소집 해제됐다”고 발표했다. 이동경의 소집해제로 인한 대체발탁은 없다.

이동경은 올 시즌 K리그에서 뜨거운 왼발 끝을 자랑하며 벤투호에 꾸준히 승선했다. 지난달에도 이란 원정에서 교체 투입돼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11월 명단에도 포함됐는데, 지난 12일 아랍에미리트(UAE)전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전북 현대와 K리그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울산 현대에도 좋지 않은 소식이다.

한편, 벤투호는 오는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이라크와 6차전을 치른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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