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대표팀 콜린 벨 감독, 코로나 양성 판정.. 입원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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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의 수장 콜린 벨 감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렸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벨 감독이 코로나에 감염됐다. 지난 미국 원정 A매치 이후 진행된 PCR 2차 검사(6일)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보건소의 권유로 11일 오후 남양주현대병원에 입원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벨 감독은 국내파 선수들과 함께 귀국했으나, 최근 2차 검사에서 코로나를 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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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의 수장 콜린 벨 감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렸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벨 감독이 코로나에 감염됐다. 지난 미국 원정 A매치 이후 진행된 PCR 2차 검사(6일)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보건소의 권유로 11일 오후 남양주현대병원에 입원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은 10월 22일과 27일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세계 최강 미국과 두 차례 원정 평가전을 치렀다.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지만, 2차전에서 0-6으로 패했다. 이후 벨 감독은 국내파 선수들과 함께 귀국했으나, 최근 2차 검사에서 코로나를 피하지 못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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