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경, 엉덩이 부상으로 벤투호 낙마.. 대체 발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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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에서 가장 핫한 플레이어 이동경(24, 울산현대)이 부상으로 벤투호에서 낙마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이동경이 좌측 엉덩이 내 근육 손상으로 오늘 오전 소집 해제됐다. 대체 발탁은 없다"고 발표했다.
이동경은 이번 시즌 K리그1 26경기에 출전해 5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런 점을 높게 평가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동경을 계속 대표팀에 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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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K리그에서 가장 핫한 플레이어 이동경(24, 울산현대)이 부상으로 벤투호에서 낙마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이동경이 좌측 엉덩이 내 근육 손상으로 오늘 오전 소집 해제됐다. 대체 발탁은 없다”고 발표했다.
이동경은 이번 시즌 K리그1 26경기에 출전해 5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처진 공격수와 중원을 오가며 울산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날카로운 왼발에서 뿜어 나오는 슈팅과 패싱 능력이 일품이다.
이런 점을 높게 평가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동경을 계속 대표팀에 호출했다. 지난 달 이란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 4차전 원정(1-1 무)에서 후반에 교체로 나섰다. 지난 11일 아랍에미리트와 5차전(1-0 승)에서는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이 불발됐다.
대표팀은 17일 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이라크와 조별리그 6차전을 치른다. 이동경 이탈로 전력 손실을 안게 됐다. 14일 오전 0시 2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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