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근육 부상' 이동경, 대표팀 소집 해제..대체 발탁 X

김대식 기자 2021. 11. 1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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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경(울산현대)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3일 "이동경이 좌측 외폐쇄근(엉덩이 내 근육) 손상으로 금일 오전 소집이 해제됐다. 대체 발탁은 없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동경은 부상을 당하면서 이라크 원정에 동행할 수 없게 됐다.

이동경이 부상을 당하면서 2선 자원의 숫자가 부족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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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이동경(울산현대)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3일 "이동경이 좌측 외폐쇄근(엉덩이 내 근육) 손상으로 금일 오전 소집이 해제됐다. 대체 발탁은 없다"고 발표했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일 아랍에미리트에 1-0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이제 대표팀은 17일에 있을 이라크전을 위해서 14일 출국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동경은 부상을 당하면서 이라크 원정에 동행할 수 없게 됐다. 이동경이 부상을 당하면서 2선 자원의 숫자가 부족해졌다. 이재성(마인츠)과 황인범(루빈카잔)이 이라크전에도 중용될 가능성이 높지만 체력적인 우려가 있는 상황. 백승호(전북현대),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교체로 투입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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