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442억 오스카, 中서 첼시 때보다 세 배 넘게 벌어" 英 조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오스카(30, 상하이 상강)이 중국에서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12일 "오스카가 중국에서 첼시 때보다 세 배 이상 많은 돈을 벌었다"고 조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2016년 오스카는 부를 쫓아 첼시에서 상하이로 갔다는 비난을 받았다.
전 첼시 스타는 상하이에서 스탬포드 브릿지에 머물렀을 때보다 세 배 이상을 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오스카(30, 상하이 상강)이 중국에서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12일 “오스카가 중국에서 첼시 때보다 세 배 이상 많은 돈을 벌었다”고 조명했다.
오스카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브라질 대표팀 주축으로 활약하며 미래 스타로 꼽혔다. 첼시에서도 기대가 컸는데, 2016년 돌연 상하이로 이적하며 축구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매체에 따르면 2016년 오스카는 부를 쫓아 첼시에서 상하이로 갔다는 비난을 받았다. 전 첼시 스타는 상하이에서 스탬포드 브릿지에 머물렀을 때보다 세 배 이상을 벌었다. 이적료만 6,000만 파운드(948억 원)였다.
첼시 전설이자 잉글랜드 주장이었던 존 테리보다 더 많은 자산을 축적, 2020년 포브스가 선정한 2020년 연봉 랭킹에서 56위에 올랐다.
부귀영화를 추구한 보람이 있다.
오스카는 2016년에 상하이와 주급 40만 파운드(6억 3천만 원)의 4년 계약을 체결했다. 2년 후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는데, 주급이 56만 3천 파운드(8억 9천만 원)까지 상승했다. 2020년 주급이 54만 파운드(8억 5천만 원)로 떨어졌지만, 올해까지 연간 2,800만 파운드(442억 원)의 임금을 유지하고 있다.
계약이 만료되는 2024년 경 오스카가 상하이로부터 총액 2억 1,090만 파운드(약 3,332억 원)의 놀라운 금액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악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PL 22/23시즌, 카타르 월드컵으로 7주간 스톱… 박싱데이 때 재개
- ‘대박’ 김민재 파트너 첼시 간다, ‘이적료 316억+6년 계약’
- ‘맨유 퇴단 고려’ 호날두, 내년에 맨시티 푸른 유니폼 입을 가능성은?
- ‘박지성 절친’ 日 축구선수, “박항서 감독은 일본 싫어한다”
- 골 못 넣은 후배 위해… 기량보다 더 빛난 주장 손흥민의 ‘품격’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