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플라스틱 제품 공장서 화재로 검은 연기

정명원 기자 2021. 11. 1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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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새벽 6시 19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 한 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전 7시 50분쯤 큰불을 잡았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6명이 일을 하고 있었으나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공장 2개 동 3천900여㎡를 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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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새벽 6시 19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 한 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해당 공장은 플라스틱 제품 제조공장으로 알려졌으며, 검은 연기가 주변 하늘을 덮으면서 주민의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전 7시 50분쯤 큰불을 잡았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6명이 일을 하고 있었으나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공장 2개 동 3천900여㎡를 태웠습니다.

(사진=경주시 제공, 연합뉴스)

정명원 기자cooldu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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