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38세 아우베스 재영입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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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아우베스와 다시 만났다.
FC 바르셀로나는 11월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니 아우베스와 잔여 시즌 1군 팀에 합류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2016년 유벤투스로 떠난 아우베스는 파리 생제르맹을 거친 후 2019년 고국 클럽 상파울루로 이적하며 유럽 축구 생활을 매듭짓는 듯 했으나 바르셀로나에 재합류하며 다시 한 번 유럽 축구 무대를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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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바르셀로나가 아우베스와 다시 만났다.
FC 바르셀로나는 11월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니 아우베스와 잔여 시즌 1군 팀에 합류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풀백 아우베스는 지난 2008-2009시즌부터 2015-2016시즌까지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다. 아우베스는 391경기를 소화하며 23골을 기록했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회, 코파 델 레이 4회, UEFA 챔피언스리그 3회 우승 등을 경험했다.
2016년 유벤투스로 떠난 아우베스는 파리 생제르맹을 거친 후 2019년 고국 클럽 상파울루로 이적하며 유럽 축구 생활을 매듭짓는 듯 했으나 바르셀로나에 재합류하며 다시 한 번 유럽 축구 무대를 밟는다.
아우베스는 다음 주부터 선수단에 합류하지만 오는 1월 이적시장이 열린 후부터 공식전에 출전할 수 있다.(자료사진=다니 아우베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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