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공중전화 부스의 재탄생
신원건 기자 2021. 11. 13. 03:01
휴대전화에 밀려 이용자가 거의 없는 공중전화.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지요. 금장을 두르고 장식물을 설치해 고전 영화에서 봄 직한 ‘럭셔리’ 부스로 재탄생했습니다. 전화는 안 쓰더라도, 기념사진을 찍고 싶은 공간입니다.―서울 종로구 화동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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