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6억원이 놀고 있다..월+어빙+시몬스

장성훈 2021. 11. 13.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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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3명이 이런저런 이유로 결장하면서 연봉 합계 1326억 원을 허공에 날리고 있다.

존 월(휴스턴 로키츠), 카이리 어빙(브루클린 네츠), 벤 시몬스(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그 장본인들이다.

월의 이번 시즌 연봉은 523억 원이다.

월은 다음 시즌 560억 원그의 선수 옵션을 행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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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월이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3명이 이런저런 이유로 결장하면서 연봉 합계 1326억 원을 허공에 날리고 있다.

존 월(휴스턴 로키츠), 카이리 어빙(브루클린 네츠), 벤 시몬스(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그 장본인들이다.

월은 시즌 전부터 휴스턴과 트레이드를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했으나 아무도 원하지 않자 경기에 나서지 않고 있다.

ESPN의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는 "존 월이 이번 시즌 전혀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월의 이번 시즌 연봉은 523억 원이다.

월은 다음 시즌 560억 원그의 선수 옵션을 행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 여파로 예전과 같은 기량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월에게 이 같은 천문학적 연봉을 감당할 팀은 없다.

바이아웃을 통한 새계약에 월은 관심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휴스턴은 월을 경기에 투입하지 않고 있다. 월도 뛰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어빙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여전히 거부하고 있어 홈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팀이 백신 접종 없이는 모든 팀 활동 참여를 금지하고 있어 원정 경기에도 뛰지 못하고 있다. 그의 연봉은 413억 원이다.

시몬스도 트레이드를 요구하면서 사실상 태업을 하고 있다. 그의 연봉은 390억 원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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