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테슬라 주식 또 팔았다..8천억 원 이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6억 8천7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8천103억 원 상당의 테슬라 주식을 또 팔았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지시각으로 12일 공시 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11일 테슬라 주식 63만 9천737주를 주당 1천58.03∼1천104.15달러의 가격대에 매도했습니다.
이는 머스크가 이번 주 들어 총 50억 달러 상당의 테슬라 주식을 판 이후 추가로 이뤄진 매도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6억 8천7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8천103억 원 상당의 테슬라 주식을 또 팔았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지시각으로 12일 공시 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11일 테슬라 주식 63만 9천737주를 주당 1천58.03∼1천104.15달러의 가격대에 매도했습니다.
이는 머스크가 이번 주 들어 총 50억 달러 상당의 테슬라 주식을 판 이후 추가로 이뤄진 매도입니다.
머스크는 주말인 지난 6일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테슬라 지분 10%를 팔지 결정해달라는 돌발 트윗을 올렸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