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밀스, 황지상 '기저귀+GD와 동갑' 공격에 강렬 디스 반격→승리(쇼미10)

이하나 2021. 11. 1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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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밀스가 황지상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박빙 디스 대결을 펼쳤다.

11월 12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0'에서는 황지상과 던밀스가 6차 미션 팀 디스 배틀을 진행했다.

첫 번째 대결에서 토나와염(염따, 토일) 팀 쿤타가 티슬라(자이언티, 슬롬) 팀 소코도모에 승리를 거둔 가운데, 두 번째 대결에서는 티슬라 팀 던밀스와 토나와염 팀 황지상이 나왔다.

팽팽한 대결 끝에 평가 결과 던밀스가 황지상을 제치고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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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던밀스가 황지상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박빙 디스 대결을 펼쳤다.

11월 12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0’에서는 황지상과 던밀스가 6차 미션 팀 디스 배틀을 진행했다.

첫 번째 대결에서 토나와염(염따, 토일) 팀 쿤타가 티슬라(자이언티, 슬롬) 팀 소코도모에 승리를 거둔 가운데, 두 번째 대결에서는 티슬라 팀 던밀스와 토나와염 팀 황지상이 나왔다.

선공을 한 황지상은 “던밀스는 넉살 없으면 간단해, 나 때문에 벌렁벌렁”이라며 기저귀를 건넸다. 이어 “유학판데 영어 못해. 34세 놀랍게도 GD랑 동갑내기. 머리 어깨 무릎 발 전부 냄새나. 던밀스도 유부남. 나도 할 수 있겠다” 등 가사로 던밀스를 공격했다.

이에 맞선 던밀스는 “지상이 랩 스타일 좋고, 지상이의 커리어를 응원하면서 오늘 무대 재밌게 꾸며보겠다”라고 말한 뒤 랩을 시작했다. 보라색 옷을 입는 황지상을 겨냥해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 멜로디를 샘플링해 폭소를 유발한 던밀스는 “보라색 냄새로 실력을 가렸다. 안심해도 돼. 적어도 여기서는 너를 못 패거든. 엄마한테 졸라서 용돈이나 받아” 등 랩으로 에너지를 발산했다. 팽팽한 대결 끝에 평가 결과 던밀스가 황지상을 제치고 승리했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10’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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