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경규 '복수혈전' 4억 투자 "당시 강남 건물 4억"[★밤TView]

이시연 기자 2021. 11. 1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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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개그맨 이경규가 영화 '복수혈전'에 4억 원을 투자했던 당시 강남 건물이 4억 원이었다고 울분을 토했다.

식당 입구에는 이경규가 제작한 '복수혈전'의 포스터가 붙여져 있었고, 이경규를 데리고 온 이윤석은 식당의 룰에 관해 설명했다.

셰프는 "올려드린 요리는 '복수혈전'이라는 영화를 인용해 준비해 봤다"며 불에 타는 칠리새우로 재미를 더했다.

불타는 칠리새우를 먹던 이경규는 갑자기 "복수혈전"이라며 눈을 움켜잡고 서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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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편스토랑' 방송 화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개그맨 이경규가 영화 '복수혈전'에 4억 원을 투자했던 당시 강남 건물이 4억 원이었다고 울분을 토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안주 맛집'을 소개하는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최고의 술안주를 찾기 위해 이윤석과 함께 한 식당을 찾았다. 식당 입구에는 이경규가 제작한 '복수혈전'의 포스터가 붙여져 있었고, 이경규를 데리고 온 이윤석은 식당의 룰에 관해 설명했다.

이 식당은 2개월에 한 번씩 영화를 선정해 영화의 스토리텔링에 맞춰 음식과 술을 제공하는 곳이었고, 이를 본 세븐틴 승관은 "여기 진짜 유명한 곳이에요. 요즘 SNS에서도 난리예요"라며 거들었다.

이어 들어온 셰프는 식전 주로 52도 고량주를 내놨고, 첫 번째 요리로 '불타는 칠리새우'를 선보였다. 셰프는 "올려드린 요리는 '복수혈전'이라는 영화를 인용해 준비해 봤다"며 불에 타는 칠리새우로 재미를 더했다.
/사진= KBS 2TV '편스토랑' 방송 화면
불타는 칠리새우를 먹던 이경규는 갑자기 "복수혈전"이라며 눈을 움켜잡고 서러워했다. 이어 "강남에 빌딩이 4억이었어. 영화 제작비가 4억이었어"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VCR로 이를 지켜본 출연자들은 "당시 4억이면 지금 40~50억 아니냐"며 영화 흥행 실패에 안타까워했다. 이어 이경규는 '복면달호'라는 영화를 모티프로 한 요리를 맛봤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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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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