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상승 출발..머스크 주식 판 테슬라 2%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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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두 회사로 분할 소식을 발표한 존슨앤드존슨(J&J)과 대형 기술주들이 상승세를 주도하면서 인플레이션 장기화에 따른 우려를 상쇄했다.
이날 회사 분할 소식을 발표한 J&J은 1.5% 상승하고 있다.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플랫폼스(구 페이스북) 등 대형 기술주들도 나란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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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두 회사로 분할 소식을 발표한 존슨앤드존슨(J&J)과 대형 기술주들이 상승세를 주도하면서 인플레이션 장기화에 따른 우려를 상쇄했다.
이날 오전 9시33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4.39포인트(0.23%) 오른 3만6005.62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41포인트(0.22%) 상승한 4659.6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48.28포인트(0.31%) 뛴 1만5752.56에 출발했다.
이날 회사 분할 소식을 발표한 J&J은 1.5% 상승하고 있다.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플랫폼스(구 페이스북) 등 대형 기술주들도 나란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미국 전기차회사 테슬라는 2%대 하락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6억8700만달러(약 8103억원) 상당의 테슬라 주식을 또 매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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