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x성훈→화사x키, 2000년대 커플로 변신..'나혼자산다' 달력 촬영

박하나 기자 2021. 11. 1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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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2000년대 커플 콘셉트로 무지개 달력을 촬영했다.

12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의 2022년 달력 제작기가 공개됐다.

이어 박나래는 토시 패션의 성훈과 짝을 이뤄 캠퍼스 커플 콘셉트로 달력 사진을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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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12일 방송
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에서 2000년대 커플 콘셉트로 무지개 달력을 촬영했다.

12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의 2022년 달력 제작기가 공개됐다.

3, 4월 달력을 맡은 기안84를 필두로 무지개 회원들은 2000년대 패션을 재연해 추억을 소환했다. 특히 박나래는 쌍꺼풀을 지우고 2000년대의 '무쌍' 얼굴로 돌아가 배꼽티에 청바지 조합을 자랑하는 '배나래'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는 토시 패션의 성훈과 짝을 이뤄 캠퍼스 커플 콘셉트로 달력 사진을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의 거침없는 포즈에 성훈이 웃음을 터뜨리기도. 더불어 키와 화사가 풋풋한 새내기 커플로 변신, 2000년대 특유의 입막음 포즈와 안짱다리를 재연해 그때 그 시절을 추억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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