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 윤혜진, ♥엄태웅 필름 카메라 빌려왔다 "집에서 훔쳐"

김명미 2021. 11. 1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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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이 핫플 탐방을 했다.

11월 12일 방송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버스를 타고 서울 투어에 나선 '프로 핫플러' 윤혜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윤혜진은 명동, 을지로, 신촌 등 서울의 핫한 곳은 다 승차하는 604번 버스에 탑승했다.

윤혜진은 "해방 데이에 여행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평소에는 아이와 여행에 갈 수가 있지만, 혼자 가고 싶으니까"라며 "힙하고 핫한 곳을 버스 타고 투어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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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윤혜진이 핫플 탐방을 했다.

11월 12일 방송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버스를 타고 서울 투어에 나선 '프로 핫플러' 윤혜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윤혜진은 명동, 을지로, 신촌 등 서울의 핫한 곳은 다 승차하는 604번 버스에 탑승했다. 윤혜진은 "해방 데이에 여행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평소에는 아이와 여행에 갈 수가 있지만, 혼자 가고 싶으니까"라며 "힙하고 핫한 곳을 버스 타고 투어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여행 코스는 '힙지로' 을지로였다. 특히 윤혜진은 레트로 감성을 살리기 위해 필름 카메라를 가져와 눈길을 끌었다.

윤혜진은 "집에 때마침 카메라가 있었다. 하나 훔쳤다"며 남편 엄태웅의 카메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이에 장윤정은 "남편분이 저런 걸 좋아하나 보다"고 말했고, 윤혜진은 고개를 끄덕이며 "그런데 이게 화면이 확인이 안 되지 않나. 그 설렘이 있더라"고 말했다.

(사진=JTBC '해방타운'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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