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화사, 전현무 난해 패션에 "더럽다" 돌직구

김종은 기자 2021. 11. 1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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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마마무 화사가 전현무의 패션에 당황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달력 촬영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본 화사는 당황스러움에 말을 잇지 못했고 박나래는 "지금 봐도 충격적이다"라고 탄식을 내뱉었다.

이후 등장한 화사는 전현무의 패션을 보며 "더럽다"고 직언해 폭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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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마마무 화사가 전현무의 패션에 당황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달력 촬영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3월 화보의 콘셉트를 맡은 기안84는 등장하자마자 우스꽝스러운 가발을 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학교 콘셉트에 맞춰 학생 주임으로 변신한 것.

하지만 진짜 하이라이트는 핑크 민소매 차림의 전현무였다. 이를 본 화사는 당황스러움에 말을 잇지 못했고 박나래는 "지금 봐도 충격적이다"라고 탄식을 내뱉었다.

전현무는 "너 복장이 왜 그래"라고 묻는 기안84에 "리폼해 봤다. 시킨 대로 입고 왔다. 네가 시킨 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등장한 화사는 전현무의 패션을 보며 "더럽다"고 직언해 폭소를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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