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전전승' 투헬, 10월의 감독.. 첼시를 리그 선두로[공식발표]

강필주 2021. 11. 1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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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한 토마스 투헬(48) 첼시 감독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감독상을 차지했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10월에 사우스햄튼, 브렌트포드, 노리치 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모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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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첼시 트위터

[OSEN=강필주 기자] 10월 4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한 토마스 투헬(48) 첼시 감독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감독상을 차지했다. 

EPL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간) 홈페이지, SNS 등 공식채널을 통해 "투헬 감독이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2021년 3월 이후 개인통산 두 번째 수상"이라며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데이빗 모예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감독, 패트릭 비에이라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과 경쟁에서 이겼다"고 발표했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10월에 사우스햄튼, 브렌트포드, 노리치 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모두 승리했다. 10월에만 승점 12를 쌓은 첼시는 11라운드를 치른 현재 승점 26(8승 2무 1패)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23)와는 3점차다. 

한편 8월과 9월에는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토트넘 감독과 미켈 아르테타 아스날 감독이 각각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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