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생활' 김대명→배현성 "참 잘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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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명이 '슬의생'에서 인턴 '홍도'역을 맡았던 배현성을 칭찬했다.
12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는 99즈가 특별 손님으로 출연한 배현성, 조이현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대명은 산촌하우스를 찾아온 '인턴즈'를 위해 추억의 함박 스테이크를 만들어주기로 했다.
김대명은 또 현성을 향해 "아유. 참 잘생겼다. 너넨 너네 아비 닮지 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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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는 99즈가 특별 손님으로 출연한 배현성, 조이현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대명은 산촌하우스를 찾아온 '인턴즈'를 위해 추억의 함박 스테이크를 만들어주기로 했다. 이윽고 귀여운 경양식 한 상이 완성됐다. 김대명은 "우리 엄마가 해준 그대로 했으니까 한번 먹어보라"고 제안했다. 조정석은 "맛있다. 레시피가 궁금하다"고 말했다. 현성과 이현이 만든 치즈옥수수도 성공적이었다.
99즈는 막내들을 위해 급 상황극을 시작했다. 김대명은 조정석에게 "언제 대학 갈 거냐"며 화냈고, 현성과 이현을 향해선 "많이 먹어라. 우리 애들과 놀아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에 정경호는 "내 자식이다"라고 말했다. 김대명은 또 현성을 향해 "아유. 참 잘생겼다. 너넨 너네 아비 닮지 마라"고 말했다. 정경호는 "이 집구석 지긋지긋하다. 할아버지는 왜 이렇게 자기중심적이냐"며 투덜대며 리얼한 연기를 선보였다. 선배들의 상황극에 배현성과 조이현은 연신 웃음을 터뜨렸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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