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부구단 뉴캐슬, 내년 1월 즉시전력감으로 '맨유 비주류 트리오' 타깃

윤진만 2021. 11. 12. 2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인수하며 졸부가 된 전통명가 뉴캐슬유나이티드가 즉시전력감을 찾는다.

11일 여국 매체 '데일리 미러'는 뉴캐슬이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스쿼드 강화를 위해 맨유 소속 도니 판 더 빅, 제시 린가드, 딘 헨더슨 등 3명을 노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뉴캐슬의 사우디 국부펀드는 구단을 인수하자마자 스티브 브루스 전 감독을 경질하고 전 본머스 감독인 에디 하우를 선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인수하며 졸부가 된 전통명가 뉴캐슬유나이티드가 즉시전력감을 찾는다. 맨유 비주류 트리오가 타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1일 여국 매체 '데일리 미러'는 뉴캐슬이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스쿼드 강화를 위해 맨유 소속 도니 판 더 빅, 제시 린가드, 딘 헨더슨 등 3명을 노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판 더 빅, 린가드, 헨더슨 트리오는 올시즌 철저히 맨유 주전에서 제외된 선수들이다. 다른 구단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뉴캐슬은 상대적으로 영입이 용이한 자원을 찾아나선 끝에 이들의 영입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판 더 빅과 린가드는 공격 성향을 지닌 미드필더이고 헨더슨은 골키퍼다.

현지매체에 의해 뉴캐슬과 링크가 뜬 선수는 유벤투스의 전력 외 미드필더인 애런 램지, 아스널 공격수 알렉산드르 라카제트, 전 아스널 미드필더 마테오 귀엥두지(마르세유) 등이다.

뉴캐슬의 사우디 국부펀드는 구단을 인수하자마자 스티브 브루스 전 감독을 경질하고 전 본머스 감독인 에디 하우를 선임했다.

뉴캐슬은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현재 단 1승(5무 6패)도 거두지 못하며 강등권인 19위에 처져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랑의불시착'→'W'…'오겜' 대박 영향, 한국드라마 美리메이크 잇따라
배우 제니, 충격 근황..지하 터널서 노숙자로
“이정재 유명해지니 어때?” 美매체 무례한 질문에 '사이다' 대답
톱모델 “성공하려면 추해져야..속옷 입고 중년男 상대”
파격 시스루 신민아, 아무것도 안 없나?..적나라한 노출
연규진 “재력가? 재테크 잘했다”…한가인♥연정훈 결혼 이유=집안 때문?
'로키' 영원한 로키 톰 히들스턴, '토르'부터 '어벤져스'까지 10년史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