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부구단 뉴캐슬, 내년 1월 즉시전력감으로 '맨유 비주류 트리오' 타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인수하며 졸부가 된 전통명가 뉴캐슬유나이티드가 즉시전력감을 찾는다.
11일 여국 매체 '데일리 미러'는 뉴캐슬이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스쿼드 강화를 위해 맨유 소속 도니 판 더 빅, 제시 린가드, 딘 헨더슨 등 3명을 노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뉴캐슬의 사우디 국부펀드는 구단을 인수하자마자 스티브 브루스 전 감독을 경질하고 전 본머스 감독인 에디 하우를 선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인수하며 졸부가 된 전통명가 뉴캐슬유나이티드가 즉시전력감을 찾는다. 맨유 비주류 트리오가 타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1일 여국 매체 '데일리 미러'는 뉴캐슬이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스쿼드 강화를 위해 맨유 소속 도니 판 더 빅, 제시 린가드, 딘 헨더슨 등 3명을 노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판 더 빅, 린가드, 헨더슨 트리오는 올시즌 철저히 맨유 주전에서 제외된 선수들이다. 다른 구단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뉴캐슬은 상대적으로 영입이 용이한 자원을 찾아나선 끝에 이들의 영입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판 더 빅과 린가드는 공격 성향을 지닌 미드필더이고 헨더슨은 골키퍼다.
현지매체에 의해 뉴캐슬과 링크가 뜬 선수는 유벤투스의 전력 외 미드필더인 애런 램지, 아스널 공격수 알렉산드르 라카제트, 전 아스널 미드필더 마테오 귀엥두지(마르세유) 등이다.
뉴캐슬의 사우디 국부펀드는 구단을 인수하자마자 스티브 브루스 전 감독을 경질하고 전 본머스 감독인 에디 하우를 선임했다.
뉴캐슬은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현재 단 1승(5무 6패)도 거두지 못하며 강등권인 19위에 처져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제니, 충격 근황..지하 터널서 노숙자로
- "이정재 유명해지니 어때?" 美매체 무례한 질문에 '사이다' 대답
- 톱모델 "성공하려면 추해져야..속옷 입고 중년男 상대"
- 파격 시스루 신민아, 아무것도 안 없나?..적나라한 노출
- 연규진 "재력가? 재테크 잘했다"..한가인♥연정훈 결혼 이유=집안 때문?
- [SC리뷰] 김청 "사업가와 결혼 3일만 이혼, 전남편 매일 술병들고 찾…
- 성유리, 비밀에 싸인 2세 딸 깜짝 공개..통통한 고사리 손 사랑스러워
-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임박 "내년에는 같이 살게 해주세요"('독박투어…
- '♥김다예' 박수홍, 54세에 얻은 딸 최초 공개..진한 쌍커풀+풍성 …
- 결혼정보회사, '26억 사기' 이민우 '맞선 의뢰'에..."연봉·유동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