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최고급 아파트★' 1위 등극 "잠실 L타워, 관리비만 月400만원" ('연중라이브') [종합]

김예솔 2021. 11. 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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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이 '최고급 아파트에 사는 스타' 1위에 올랐다.

T아파트는 슈퍼주니어 최시원, 이특, 동해가 살고 있으며 소녀시대의 태연, 써니, 손흥민, 서강준이 살고 있는 아파트로 유명하다.

두 사람이 매입한 아파트는 청담동의 P아파트로 16층을 매입했으며 박인비 선수도 현재 이 아파트의 거주중이지만 층수에 따른 금액 차이로 무려 40억원이나 차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관리비만 일반 아파트의 3배로 한 달에 400만원이며 조인성은 현재 2개의 호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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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조인성이 '최고급 아파트에 사는 스타' 1위에 올랐다. 

12일에 방송된 KBS2TV '연중라이브'에서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 '최고급 아파트에 사는 스타'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7위는 소지섭, 6위는 김수현, 5위는 지드래곤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4위는 BTS의 제이홉이 등극했다. 제이홉이 살고 있는 곳은 성수동의 T아파트다. T아파트는 슈퍼주니어 최시원, 이특, 동해가 살고 있으며 소녀시대의 태연, 써니, 손흥민, 서강준이 살고 있는 아파트로 유명하다. 

제이홉은 총 2개의 호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 시세는 약 80억원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전 세대가 통창으로 한강뷰를 자랑하며 다양한 호텔급 서비스로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이들에게 좋은 아파트로 전해졌다. 

3위는 태양과 민효린 부부가 올랐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이 고른 신혼집은 한남동에 위치한 P아파트다. P아파트는 자연 친화적인 입지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은 펜트하우스 바로 아래층으로 현재 시세 13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2위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올랐다. 두 사람이 지난 해 이사를 한 럭셔리 하우스는 SNS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이 매입한 아파트는 청담동의 P아파트로 16층을 매입했으며 박인비 선수도 현재 이 아파트의 거주중이지만 층수에 따른 금액 차이로 무려 40억원이나 차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1위는 조인성이 올랐다. 조인성은 잠실 L타워에 입주했다. L타워는 최고급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규모에따라 최소 50억에서 300억의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으며 럭셔리한 내부 구조로 유명하다. 

특히, 관리비만 일반 아파트의 3배로 한 달에 400만원이며 조인성은 현재 2개의 호실을 보유하고 있다. 조인성이 배우 생활을 뒷바라지 한 가족들에게 선물한 집으로 알려졌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연중라이브'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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