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윌벤져스 6:샘 해밍턴 4"..결혼 9년차 돈 관리 비법 공개('국민 영수증')

이승훈 2021. 11. 1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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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샘 해밍턴이 자신과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 수입의 비율을 비교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서는 샘 해밍턴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민 영수증' 샘 해밍턴은 "본인과 윌벤져스(윌리엄, 벤틀리)의 수입 중 누가 더 많은가?"라는 질문에 "6대 4 정도 된다"면서 "윌벤져스가 6이다. 광고를 많이 찍다보니까 달라지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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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자신과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 수입의 비율을 비교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서는 샘 해밍턴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민 영수증' 샘 해밍턴은 "본인과 윌벤져스(윌리엄, 벤틀리)의 수입 중 누가 더 많은가?"라는 질문에 "6대 4 정도 된다"면서 "윌벤져스가 6이다. 광고를 많이 찍다보니까 달라지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샘 해밍턴은 자녀들 양육비에 "만만치가 않다"면서 "교육비가 많이 들어가고 있다. 윌벤져스는 아이스 하키부터 자전거, 스케이트보드 등을 배우려고 하고 있다. 우리한테 와서 '피아노 배우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자기들이 버는 돈도 있어서 내가 거절할 수가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Joy '국민 영수증'은 연예계 대표 참견러와 경제 자문위원이 의뢰인의 영수증을 받아 분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경제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seunghun@osen.co.kr

[사진] KBS Joy '국민 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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