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산생' 정경호X조정석, 떠나는 유연석에 질척질척

여도경 기자 2021. 11. 1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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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경호와 조정석이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 산촌을 떠나는 유연석에 질척거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 유연석이 다른 촬영 때문에 산촌을 떠났다.

조정석과 정경호, 김대명은 유연석을 읍내까지 데려다줬다.

정경호는 "그냥 하고 가라. 내일 올 건데"라며, 조정석은 한 술 더 떠 "하고 가라. 그러면 어쩔 수 없이 와야한다"며 유연석이 빨리 돌아오기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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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tvN '슬기로운 산촌생활'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정경호와 조정석이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 산촌을 떠나는 유연석에 질척거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 유연석이 다른 촬영 때문에 산촌을 떠났다.

이날 유연석은 아침을 먹으며 "빠르면 내일 낮, 새벽까지 촬영하고 오면서 자면 낮(에 올 수 있다)"이라며 복귀 계획을 말했다. 조정석은 "내일 올 수 있어"라며 유연석의 복귀를 희망했다.

조정석과 정경호, 김대명은 유연석을 읍내까지 데려다줬다. 유연석은 서울로 가는 차에 타려다 "마이크 떼야 한다"며 발길을 돌렸다. 정경호는 "그냥 하고 가라. 내일 올 건데"라며, 조정석은 한 술 더 떠 "하고 가라. 그러면 어쩔 수 없이 와야한다"며 유연석이 빨리 돌아오기를 바랐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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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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