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생활' 조정석, 두둑한 용돈에 "다 사도 된다" 플렉스

김종은 기자 2021. 11. 1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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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 조정석, 정경호, 김대명이 플렉스 라이프를 즐겼다.

12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는 자장면 만들기에 도전하는 조정석, 정경호, 김대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촬영 일정으로 잠시 떠나야 하는 유연석을 배웅한 조정석, 정경호, 김대명은 곧바로 마트로 향했다.

이어 마트에 들어선 조정석은 "사고 싶은 거 다 사도 된다"라며 플렉스를 할 것을 예고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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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산촌생활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 조정석, 정경호, 김대명이 플렉스 라이프를 즐겼다.

12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는 자장면 만들기에 도전하는 조정석, 정경호, 김대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촬영 일정으로 잠시 떠나야 하는 유연석을 배웅한 조정석, 정경호, 김대명은 곧바로 마트로 향했다. 오랜 노동으로 8만 원의 돈을 얻은 세 사람은 평소와는 다른 당당한 발걸음으로 쇼핑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세 사람은 "장 보기 전에 500한 잔씩 할까?" "미용도 하고 갈까?" "이 돈이면 자전거도 살 수 있다"라고 농담하기도.

이어 마트에 들어선 조정석은 "사고 싶은 거 다 사도 된다"라며 플렉스를 할 것을 예고해 시선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슬기로운 산촌생활']

슬기로운 산촌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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