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오유나, 심지호 짝사랑 예고

이기은 기자 2021. 11. 1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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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와이프' 심지호를 향한 오유나 마음의 정체는 무엇일가까.

12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 30회에서는 최선해(오유나)의 서강림(심지호)을 향한 연심이 예고됐다.

이날 오풍금(조은숙)과 서보리(윤다영)는 최선해 집에 놀러가, 선해의 화려한 싱글 일상을 부러워했다.

얼굴이 붉어진 최선해는 수줍어하며 그런 두 사람의 '펌프질'이 싫지 않은 눈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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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 심지호를 향한 오유나 마음의 정체는 무엇일가까.

12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 30회에서는 최선해(오유나)의 서강림(심지호)을 향한 연심이 예고됐다.

이날 오풍금(조은숙)과 서보리(윤다영)는 최선해 집에 놀러가, 선해의 화려한 싱글 일상을 부러워했다. 남 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여자 교수 선해 에게도 외로움은 있을 터였다.

이에 풍금과 보리는 서강림에게 마음이 있냐며 “저희가 팍팍 밀어드리겠다”라며 오지랖을 부렸다.

얼굴이 붉어진 최선해는 수줍어하며 그런 두 사람의 ‘펌프질’이 싫지 않은 눈치였다. 선해는 결국 강림에게 마음을 드러내게 될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국가대표 와이프’]

국가대표 와이프 | 심지호 | 오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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