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규·최서인, 2차 실업테니스연맹전 혼합복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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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규(당진시청)-최서인(고양시청) 조가 제2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혼합 복식에서 우승했다.
임용규-최서인 조는 12일 충북 충주 탄금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9일째 혼합복식 결승에서 박성전(괴산군청)-송아(구미시청) 조를 2-0(6-2 6-1)으로 물리쳤다.
김나리 역시 홍승연(수원시청)과 함께 여자 복식 결승에 올라 김신희-정소희(이상 경산시청) 조와 경기에서 대회 2관왕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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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임용규(당진시청)-최서인(고양시청) 조가 제2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혼합 복식에서 우승했다.
임용규-최서인 조는 12일 충북 충주 탄금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9일째 혼합복식 결승에서 박성전(괴산군청)-송아(구미시청) 조를 2-0(6-2 6-1)으로 물리쳤다.
대회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남녀 단·복식 결승이 열린다.
남자 단식은 이재문(KDB산업은행)-손지훈(세종시청), 여자 단식은 심솔희(강원도청)-김나리(수원시청)의 결승 대결로 펼쳐진다.
이재문은 송민규(KDB산업은행)와 한 조로 남자 복식 결승에도 진출, 김재환-김형돈(이상 안성시청) 조를 상대로 2관왕에 도전한다.
김나리 역시 홍승연(수원시청)과 함께 여자 복식 결승에 올라 김신희-정소희(이상 경산시청) 조와 경기에서 대회 2관왕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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