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5골 4도움' 살라, EPL 10월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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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EPL 사무국은 12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살라가 벤 칠웰, 필 포든, 아론 램스데일, 데클란 라이스 등 후보 8명을 제쳤다"고 발표했다.
살라는 10월 EPL 4경기에서 5골 4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살라는 3골 1도움을 수확하는 등 만점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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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EPL 사무국은 12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살라가 벤 칠웰, 필 포든, 아론 램스데일, 데클란 라이스 등 후보 8명을 제쳤다”고 발표했다. 4번째 이달의 선수상 수상이다.
살라는 10월 EPL 4경기에서 5골 4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빼어난 기량을 뽐냈다. 개인 능력으로 골을 만들었고, 1골 1도움을 올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도 5-0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살라는 3골 1도움을 수확하는 등 만점 활약을 펼쳤다. 리버풀은 10월 2승 2무를 거뒀다.
한편 올 시즌 이달의 선수상은 8월 미카일 안토니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9월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가 차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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