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X소녀시대 태연, 진짜 남매 아냐? 반려견 인형에 파자마까지 완벽 소화

이승훈 2021. 11. 1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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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니 키, 소녀시대 태연이 '현실 남매' 케미를 자랑했다.

12일 오후 샤이니 키는 개인 SNS에 "탱키"라며 소녀시대 태연과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한편 샤이니 키, 소녀시대 태연은 오늘(12일) 첫 공개된 웨이브 '탱키박스'에 출연 중이다.

'탱키박스'는 태연과 키의 최초 단독 예능으로 사소한 TMI 질문부터 고민 상담까지, 소통 요정 탱키와 함께하는 신개념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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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샤이니 키, 소녀시대 태연이 '현실 남매' 케미를 자랑했다. 

12일 오후 샤이니 키는 개인 SNS에 "탱키"라며 소녀시대 태연과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키와 태연은 귀여운 파자마를 입은 채 자신의 반려견을 닮은 강아지 인형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안대와 다양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서 남다른 패션 센스도 잊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키와 태연은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눈빛은 물론, 닮은 듯 다른 비주얼로 찐친 호흡을 과시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한편 샤이니 키, 소녀시대 태연은 오늘(12일) 첫 공개된 웨이브 '탱키박스'에 출연 중이다. '탱키박스'는 태연과 키의 최초 단독 예능으로 사소한 TMI 질문부터 고민 상담까지, 소통 요정 탱키와 함께하는 신개념 토크쇼다. 

/seunghun@osen.co.kr

[사진] 샤이니 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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