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선수 김태균 "은퇴 후 음반 발매 성공"..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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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김태균과 개그맨 김태균이 백반기행에 나선다.
김태균은 12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대전으로 떠난다.
이날 전 야구선수 김태균은 대전의 '찐 맛집'으로 안내하겠다며 단골 맛집인 한밭구장 인근 칼국숫집으로 발걸음한다.
전 야구선수 김태균은 이날 의외의 근황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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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전 야구선수 김태균과 개그맨 김태균이 백반기행에 나선다.
김태균은 12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대전으로 떠난다.
이날 전 야구선수 김태균은 대전의 '찐 맛집'으로 안내하겠다며 단골 맛집인 한밭구장 인근 칼국숫집으로 발걸음한다. 이 집의 별미는 얼큰이 칼국수와 오겹살을 푹 삶아낸 수육. 김태균은 "선수 시절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 꼭 들렀던 집"이라고 칭찬한다. 또 개그맨 김태균은 청국장 백반과 매운맛 양념 족발도 맛 보며 "어머니의 손맛이 떠오른다"고 극찬한다.
전 야구선수 김태균은 이날 의외의 근황도 공개한다. 야구선수 시절 늘 노래를 부르며 스트레스를 풀었다는 김태균은 은퇴 후 일생일대의 버킷리스트였던 음반 발매에 성공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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