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은메달' 이다빈, 태권도 국가대표선발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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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한국 여자 태권도 중량급 간판 이다빈이 2021년 국가대표 선발 최종대회에서 무난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다빈은 경남 함양 고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73kg급 결승에서 명미나를 27대 23으로 제압했습니다.
올해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67kg 초과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이다빈은 국내에서는 마땅한 적수를 찾지 못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이다빈을 비롯해 46kg급 강미르, 57kg급 김유진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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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한국 여자 태권도 중량급 간판 이다빈이 2021년 국가대표 선발 최종대회에서 무난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다빈은 경남 함양 고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73kg급 결승에서 명미나를 27대 23으로 제압했습니다.
올해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67kg 초과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이다빈은 국내에서는 마땅한 적수를 찾지 못했습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사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남녀 8체급씩, 총 16체급의 1~3위를 선발한 뒤 내년 주요 국제대회를 앞두고 이들을 대상으로 자체 평가전을 치러 파견 선수를 확정합니다.
남자부에서는 54kg급 배준서, 68kg급 권도윤, 87kg급 이선기가 체급별 1위에 올랐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이다빈을 비롯해 46kg급 강미르, 57kg급 김유진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유진은 결승에서 도쿄올림픽 국가대표였던 이아름을 27대 16으로 눌렀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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