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성훈·김응수, 랍스터와 사투?..쥐까지 났다

조민정 인턴 2021. 11. 1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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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성훈의 집들이에 초대받은 김응수가 랍스터 지옥에 갇힌다.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응수에게 랍스터 진수성찬을 선물하는 성훈의 모습이 공개된다.

성훈은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부자지간으로 호흡을 맞춘 김응수를 집들이에 초대한다.

성훈은 김응수가 오는 시간에 딱 맞춰 거대한 랍스터를 현관문 앞에 대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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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나 혼자 산다'. 2021.11.12.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나 혼자 산다' 성훈의 집들이에 초대받은 김응수가 랍스터 지옥에 갇힌다.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응수에게 랍스터 진수성찬을 선물하는 성훈의 모습이 공개된다.

성훈은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부자지간으로 호흡을 맞춘 김응수를 집들이에 초대한다. 성훈은 김응수가 오는 시간에 딱 맞춰 거대한 랍스터를 현관문 앞에 대령했다.

김응수는 난생처음 보는 대형 랍스터에 광대 승천 미소를 띠지만, 예상보다 훨씬 강력한 랍스터 껍데기와 '사생결단'을 벌인다.

성훈은 랍스터의 집게발을 힘으로 벌리려다 급기야 가슴에 쥐까지 난다. 젖 먹던 힘까지 소진한 성훈은 랍스타 앞에서 탄식한다. 그런가 하면, 김응수는 손에 물집이 잡히면서까지 랍스터를 먹기 위해 외로운 싸움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875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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