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시크릿넘버, 자꾸 빠져드는 퍼포먼스 '불토'
손봉석 기자 2021. 11. 12. 18:49
[스포츠경향]
걸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가 ‘불토‘로 강렬한 흥을 선사했다.
시크릿넘버(레아, 디타, 진희, 민지, 수담, 주)는 12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세 번째 싱글 ’Fire Saturday (파이어 세러데이)’ 타이틀곡 ‘불토 (Fire Saturday)’ 무대를 선보였다.
시크릿넘버는 화려한 나팔바지를 입고 바비 인형 같은 비주얼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다채로운 표정과 함께 신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시크릿넘버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 안무로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긴 팔다리를 활용한 ‘펄럭춤’과 나팔바지를 휘날리는 ‘킥킥춤’은 무대를 보는 재미를 더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크릿넘버의 신곡 ‘불토 (Fire Saturday)’는 가수 제시가 작사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레트로한 사운드에 묵직한 신스베이스와 비트가 있는 매력적인 곡이다. 멤버들의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다채로운 재미를 안긴다.
시크릿넘버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불토 (Fire Saturday)’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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