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얼어 죽어도 미니스커트..맨다리 춥지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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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티파니 영)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티파니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어왕' 연딜리아 만나러 가는 길"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들은 그가 연극 '리어왕'을 관람하러 가는 길에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티파니는 '리어왕' 공연이 열리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앞에서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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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티파니 영)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티파니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어왕' 연딜리아 만나러 가는 길"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들은 그가 연극 '리어왕'을 관람하러 가는 길에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티파니는 '리어왕' 공연이 열리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앞에서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상의, 점퍼, 치마, 신발, 가방, 마스크 등 모두 올블랙으로 맞춰, 눈길을 뗄 수 없게 한다. 특히 추운 날씨에도 초미니스커트에 맨다리를 뽐내, 패셔니스타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티파니는 최근 엠넷 ‘걸스플래닛 999’에서 마스터로 활약했다. 뮤지컬 ‘시카고’를 통해 뮤지컬에 도전한 그는 내년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안방극장 데뷔식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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