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보고있나?..조권, 킬힐에 이어 네일까지 '넘사벽'

박소영 2021. 11. 12. 1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AM 조권이 킬힐 패션에 이어 남다른 네일 아트를 자랑했다.

조권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셀카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조권의 날카로운 턱선과 시크한 표정이 돋보인다.

조권은 말레피센트도 울고갈 블랙 네일을 시크하게 자랑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2AM 조권이 킬힐 패션에 이어 남다른 네일 아트를 자랑했다.

조권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셀카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이는 차에서 이동하던 중 찍은 것. 조권의 날카로운 턱선과 시크한 표정이 돋보인다.

무엇보다 엄청난 길이의 네일이 시선을 강탈한다. 조권은 말레피센트도 울고갈 블랙 네일을 시크하게 자랑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성별의 경계를 넘나드는 게 바로 조권의 트레이드마크다.

앞서 그는 킬힐을 신고서 레이디 가가의 ‘포커페이스’, 비욘세의 ‘크레이지 러브’ 춤을 추는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바다. “여자 춤 남자 춤이 어딨나요. 그냥 내가 추면 조권 춤이지 모”라는 소신을 밝혀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얻었다.

한편 그가 속한 2AM은 최근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를 발표했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작곡한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로 시린 겨울 음악 팬들을 녹이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