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자가격리자 응시 수능 별도시험장 방역 상황 점검

이도연 2021. 11. 12.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장관이 오는 15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별도 시험장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유 부총리는 수능 별도 시험장인 서울 서대문구 한성과학고를 방문해 격리 수험생의 응시를 위한 방역 계획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는다.

별도 시험장은 코로나19으로 인한 자가격리자가 응시하는 시험장으로, 올해 총 112개소가 운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능 앞두고 수능시험장 방문한 유은혜 부총리 (서울=연합뉴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상황 점검을 위해 2일 충남 공주시 공주고등학교를 방문해 수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1.11.2 [교육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장관이 오는 15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별도 시험장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유 부총리는 수능 별도 시험장인 서울 서대문구 한성과학고를 방문해 격리 수험생의 응시를 위한 방역 계획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는다.

별도 시험장은 코로나19으로 인한 자가격리자가 응시하는 시험장으로, 올해 총 112개소가 운영된다.

별도 시험장에는 시험실 당 수험생을 4명 이내로 배정해 KF94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이후 시험장 쓰레기를 의료폐기물로 처리하는 등 일반 시험장보다 강화된 방역 조치가 적용될 예정이다.

dylee@yna.co.kr

☞ 배우 박하선도 걸렸다는 질병…오늘은 '세계 ○○의 날'
☞ 김흥국 1심서 벌금 700만원…"죄질 좋지 않으나 반성"
☞ 이재명 부인 이송 보고 안했다고…퇴근한 구급대원 불러내 질책
☞ 23년간 아파트 지킨 경비원 쓰러지자 주민들 너도나도 성금
☞ "엄마, 빨리 와!" 생방송 브리핑중 호출당한 워킹맘 총리
☞ "한국인 남녀, 北공작원 지시로 일본서 외화벌이"
☞ "이제 살만해졌는데…" 이혼요구 남편 살해한 60대 여성
☞ "금괴가 묻혀 있다고?"…익산 옛 일본인 농장 침입한 30대
☞ '5전 전패' 박항서 감독 "1점 따기가 이리 어려울 줄이야!"
☞ "두 딸 총살 기억에…" 함께 눈물 흘린 남북 여성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