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남우주연상을 함께하고픈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웃음 [MD동영상]

2021. 11. 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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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GV여의도에서 진행된 제42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 배우 박정민이 추후 남우주연상을 받게된다면 함께 하고싶은 감독으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이야기해 주변을 웃겼다.

한편, 제 42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26일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며 KBS 2TV에서 오후 8시 30분부터 생중계된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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