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레슬러 스타, "네빌은 날 화나게 해, 두들겨 패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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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프로레슬러 슈퍼스타 셰이머스가 게리 네빌을 두들겨 패주고 싶다며 그의 단점을 지적했다.
셰이머스는 "네빌은 더 이상 선수로 뛰지 않지만 정말 참을 수 없다. 카일 워커보다 네빌이 더 싫다. 그는 자기 주장이 강하지만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너무 닫혀있다. 리버풀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캐러거조차도 상대방의 의견과 제안에 개방적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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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WWE 프로레슬러 슈퍼스타 셰이머스가 게리 네빌을 두들겨 패주고 싶다며 그의 단점을 지적했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11일(현지시간) "WWE 슈퍼스타이자 리버풀 팬인 셰이머스는 싸우고 싶은 축구 선수로 네빌을 꼽았다"라고 전했다.
아일랜드 출신의 셰이머스는 리버풀의 열렬한 팬이다. 맨체스터 투어 이벤트에도 직접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머지사이드가 잉글랜드 북서부에서 최고의 도시라고 당당하게 말할 정도였다.
리버풀 팬이면 대부분이 그렇듯 셰이머스도 네빌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다. 하지만 셰이머스는 다른 일반인들과 달랐다. 프로레슬러인 셰이머스는 네빌을 흠씬 두들겨 패주고 싶다고 언급했다. 도대체 어떤 부분이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았을까.
셰이머스는 "네빌은 더 이상 선수로 뛰지 않지만 정말 참을 수 없다. 카일 워커보다 네빌이 더 싫다. 그는 자기 주장이 강하지만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너무 닫혀있다. 리버풀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캐러거조차도 상대방의 의견과 제안에 개방적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네빌은 너무 일방적이다. 그게 나를 가장 화나게 한다. 자신이 틀렸을 때 인정하지 않는다. 사실 선수 시절에도 팀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는 아니었다"라고 지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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