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장혁·유오성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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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릉'이 이틀 연속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오성, 장혁의 범죄 액션 누아르 '강릉'은 개봉 첫날 3만 28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강릉'은 내일부터 진행되는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로 관객들과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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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영화 '강릉'이 이틀 연속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오성, 장혁의 범죄 액션 누아르 '강릉'은 개봉 첫날 3만 28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강릉'은 내일부터 진행되는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로 관객들과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서울, 경기의 11개 관에서 ‘강릉’의 주역과 감독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유오성, 장혁은 다음 주 수요일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출격, 화려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이다. 배우 유오성, 장혁, 오대근 등이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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