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 계약 1년 만 싸이 품 떠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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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 디아크(D.Ark)가 1년 만에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을 떠난다.
피네이션은 1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그간 디아크와 함께해 온 전속계약의 기간이 종료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피네이션은 "디아크의 새로운 출발이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린다"라는 당부를 덧붙였다.
이어 디아크는 같은해 연말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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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 디아크(D.Ark)가 1년 만에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을 떠난다. 전속계약 기간 종료로 인한 이별이다.
피네이션은 1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그간 디아크와 함께해 온 전속계약의 기간이 종료됐다"라고 밝혔다.
피네이션 측은 "디아크는 넓은 음악적 역량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아티스트"라며 "지금까지 디아크가 보여준 뜨거운 열정과 쉼 없는 노력은 피네이션 구성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자극과 에너지가 됐다. 당사는 디아크의 다가올 새로운 음악 여정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며, 그가 앞으로 펼칠 아티스트 행보를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피네이션은 "디아크의 새로운 출발이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린다"라는 당부를 덧붙였다.
한편 디아크는 지난 2018년 엠넷 '쇼미더머니777'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지만 여자친구의 사생활 폭로로 논란이 불거지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2년 뒤인 지난해 '쇼미더머니9'에 재출연한 디아크는 "내가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2년 동안 책임을 졌다. 사람들이 날 나쁜 아이라도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디아크는 같은해 연말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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