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펜싱 슈트로 발산한 카리스마.. 컴백 기대감

윤기백 2021. 11. 1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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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펜싱 슈트를 완벽 소화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고스트나인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나우 : 후 위 아 페이싱'(NOW : Who we are facing)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고스트나인은 개별컷을 통해 전작과는 180도 달라진 분위기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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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나인(사진=마루기획)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펜싱 슈트를 완벽 소화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고스트나인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나우 : 후 위 아 페이싱’(NOW : Who we are facing)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고스트나인은 개별컷을 통해 전작과는 180도 달라진 분위기를 발산했다. 강인한 남성미를 풍기는 손준형을 비롯해 만화 속에서 존재할 법한 비주얼을 발산한 이강성, 날카로운 눈빛과 강렬한 포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압도한 이신, 청순한 비주얼 속 진지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이우진의 모습이 차례로 공개됐다.

이어 서 있기만 해도 꽃미남의 정석을 보여주는 이진우, 차가우면서도 몽환적인 아우라를 동시에 발산한 최준성, 또렷한 이목구비와 깊은 눈빛으로 한층 더 짙어진 매력을 보인 프린스의 모습이 베일을 벗었다.

이처럼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인 고스트나인은 단체컷을 통해 7인 7색 시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전작에서 청량한 비주얼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했다면, 이번에는 한층 물오른 비주얼과 강렬한 카리스마가 어우러진 색다른 변신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해 이번 신보에 대한 스토리를 기대하게 했다. 25일 발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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